[한줄 요약]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둘러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의 소환 조사가 임박했습니다.
2026년 7월 18일자 기사 기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폐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고속도로 노선 변경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입니다. 당시 해당 노선의 종점이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토지 인근으로 변경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재임 당시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며 프로젝트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3월 원 전 장관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최근에는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등 수사 강도를 높여왔습니다. 이번 소환 조사를 통해 노선 변경의 실질적인 배경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