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필리민 마닐라에서 납치되었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당국과의 협조 끝에 무사히 풀려났다.
2026년 9월 8일자 기사 기준, 지난주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의 피해자가 안전하게 석방되었다는 소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마닐라 메트로 지역에서 지난 금요일 납치되었던 40대 한국인 남성은 화요일 초에 풀려났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은 파사이(Pasay) 지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지인과 함께 차량을 이용하던 중, 괴한들에게 강제로 다른 차량으로 옮겨진 뒤 납치되었다. 납치 약 18시간 후, 범인들은 피해자의 또 다른 지인에게 연락하여 몸값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했다.
우리 외교부는 주필리핀 대사관의 보고를 받은 즉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였다. 이후 필리핀 경찰 및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피해자의 안전한 석방을 이끌어냈다. 현재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