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이재명 대통령, IEA 사무총장과 만나 글로벌 에너지 안보 및 아시아-태평양 공급망 강화 방안 논의 예정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기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목요일 청와대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Fatih Birol)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 당시 이 대통령이 제안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다.

현재 중동 지역의 전쟁과 네팔의 기록적인 홍수 등 전 지구적 기후 및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양측은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비롤 사무총장은 지난 3월 중동 갈등 발생 시 IEA 회원국들의 비상 비축유 4억 배럴 방출을 이끌어내는 등,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 이번 회담이 단순한 외교적 수사를 넘어 실질적인 공급망 안정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