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인해 KG 모빌리티의 내수 판매가 급감하며 전체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기준, KG 모빌리티의 9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판매량 감소의 핵심적인 원인은 국내 전기차(EV) 보조금 소멸이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48.8%나 폭락한 2,100대에 그쳤다. 수출 부문에서 3.5% 증가한 6,763대를 기록하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내수의 극심한 부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과적으로 KG 모빌리티의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는 판매량이 오히려 증가하며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보조금 정책 변화가 자동차 시장 수요에 미치는 즉각적이고 강력한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다.